서산시 부춘산 등산로, '누구나 안심하고 오르는 길', 좋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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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산 등산로, '누구나 안심하고 오르는 길', 좋은 반응

조명 추가, 데크 설치, 범죄예방 디자인으로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

  • 승인 2026-01-06 23:3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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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산 등산로 경관조명 설치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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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산 전망데크 설치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추진한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등산 환경이 조성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 부춘산 등산로는 도심과 인접한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으로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이지만, 일부 구간은 조도 부족과 안전시설 미흡으로 범죄 예방과 이용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서산시 스마트정보과는 범죄 예방과 이용자 안전 강화를 목표로 스마트 기술과 디자인 요소를 접목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CCTV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폴 설치 ▲황톳길 구간 조도 개선을 위한 경관 조명 설치 ▲등산로 종합안내판 및 범죄 예방 경고 사인 설치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전망데크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등산로 전반의 시인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범죄 예방 효과는 물론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길이 밝아져 야간에도 불안함이 줄었다", "안전시설이 잘 갖춰져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성기찬 서산시 부춘동장은 "부춘산 등산로는 많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소중한 휴식 공간"이라며 "이번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과 안전을 고려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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