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 제34대 신협중앙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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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 제34대 신협중앙회장 당선

  • 승인 2026-01-08 09:27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사진 2. 제34대 신협중앙회장 고영철 당선인
제34대 신협중앙회장 고영철 당선인.(사진=신협중앙회 제공)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7일 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는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를 맡았다. 선거인단은 863명(전국 신협 이사장 862명과 현 신협중앙회장 1명)이다. 총 투표수는 784표로 집계됐고, 고영철 당선인은 301표(득표율 38.4%)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신임 회장은 2026년 2월 말 임기 만료 예정인 김윤식 현 회장에 이어, 3월 1일부터 신협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고영철 당선인은 조선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문화신협에서 실무책임자·상임이사·이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고 당선인이 이끄는 광주문화신협은 전국 자산규모 상위권(2위) 조합으로 평가받으며 지역경제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22년부터는 신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중앙회 운영과 정책결정 과정에도 참여한 바 있다.

고영철 당선인은 "신협이 다시 현장과 조합원 중심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성과 성장 기반을 함께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회는 지역 신협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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