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산업 '천조원' 시대 시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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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산업 '천조원' 시대 시민 의견 청취

도로·철도·교통 인프라 기반 시설 속도
지역 현안 공유 시민과 해결책 모색 소통

  • 승인 2026-01-09 10:2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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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처인구청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모현읍과 포곡읍 주민과 소통 간담회 개최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은 8일 새해 포곡읍과 모현읍 주민단체를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지인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사업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 단체들과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정치인이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을 언급해 혼선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방 이전은 불가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방 이전 주장은 현실과 괴리가 있고, 이미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는데, 손바닥 뒤집듯 결정하려는 것은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는 정부가 전략적으로 해당 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나라 경제를 견인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전략으로, 국가의 지원이 꼭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계획 승인까지 통상 4년 6개월의 시간을 1년 9개월만에 이뤄졌고, 국도 45호선 확장공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각종 도로와 철도 인프라 구축 등 반도체 클러스터에 초점을 맞춰져 진행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가 반도체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고, 또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용적률 350%에서 450%까지 상향되어, SK하이닉스는 2 복층에서 3 복층으로 생산 라인을 건설하고, 투자금액도 당 초 122조에서 600조 원까지 늘릴 계획이고, 삼성전자도 3 복층으로 생산 라인 투자금액을 늘릴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라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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