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군민 정보화교육에 AI 도입… 일상 속 활용 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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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군민 정보화교육에 AI 도입… 일상 속 활용 역량 키운다

19~23일 첫 교육, 선착순 접수
생성형 AI 이해·실습 위주 구성
수강료 무료, 중·장년층 눈높이 맞춤
기장군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 승인 2026-01-12 15: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_1.군청사 사진
부산 기장군 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군민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 정보화교육에 인공지능 과정을 전격 도입한다.

군은 오는 19일부터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디지털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의 기초 이해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단계별로 구성됐으며,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낯선 중·장년층과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의 개념과 기본 원리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스마트폰 사용법 △일상 속 AI 활용 사례 등으로 꾸려졌다.

군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도구로 삼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모든 교육 과정의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첫 번째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교육 시작 일주일 전부터 기장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계층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인공지능은 이제 특정 계층만의 기술이 아닌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함께 누려야 할 생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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