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하며 배우고, 함께 해결한다", 서부평생교육원, 학교 교육지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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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며 배우고, 함께 해결한다", 서부평생교육원, 학교 교육지원 '활발'

중·고교 학교생활 적응부터 초등 독서·문화 체험까지 지원
서부지역 중,고 학생들 대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10-01 05: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서부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해 중·고등학생 대상의 맞춤형 체험 수업과 초등학생 대상의 도서관 연계 방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중·고등학생은 공예와 미술심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성을 발견하고, 초등학생은 협력형 미션을 수행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협동심을 기르게 됩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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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평생교육원 서부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 '2026년 하반기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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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2026년 하반기 도서관 연계 학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이 서부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독서·문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서부평생교육원은 서부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관 연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하반기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은 서부지역 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과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또래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별로 총 10회에 걸쳐 공예와 화장품·디퓨저 만들기, 미술심리, 도예 등 다양한 체험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학교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연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은 독서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마련됐다. 8월 26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를 주제로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탈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동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현장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신청기관이 확대됐다. 보령·웅천·해미·당진·꿀벌·홍성·예산도서관 등 7개 도서관이 참여해 총 36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은 대상과 방식은 다르지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학교생활 적응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에게는 독서와 놀이를 접목한 협력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있다.

조권호 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과정은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공공도서관 등 지역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와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서부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041-661-8324)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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