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빙상 스포츠 활성화 주력… 인재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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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빙상 스포츠 활성화 주력… 인재 육성 박차

국가대표 상비군 등 인재 배출
전용 훈련실 조성 및 환경 개선
전용 대관 시간 확대로 훈련 지원
유소년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

  • 승인 2026-01-13 10: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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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쥬얼스', '김해시아이스하키클럽'./김해시 제공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2026년을 맞아 지역 빙상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팀 쥬얼스'와 '김해시아이스하키클럽'에 대한 지원을 전격 강화한다.

이번 지원책은 김해를 대표하는 두 단체가 2025년 국·내외 대회에서 거둔 뛰어난 성과와 지역 체육 위상 제고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차도이(중2) 국가대표 상비군, 김아론(고2) 청소년 국가대표, 오지민(초6) 꿈나무 국가대표가 발탁되는 등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

이는 김해빙상장을 거점으로 한 안정적인 환경과 우수한 코치진,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재단은 그동안 기존 스포츠센터 내 용품점을 선수 전용 스포츠훈련실로 전환하는 등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을 닦아왔다.

또한 선수단의 실질적인 연습량을 보장하기 위해 전용 대관 시간을 별도로 운영하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왔다.

2026년에는 시설 환경을 더욱 고도화하고 대관 시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강화 방침은 단순한 운영 지원을 넘어 유소년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아우르는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재단은 전문 체육의 성과가 시민 참여형 빙상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빙상 스포츠는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종목이다"며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하고 시민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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