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청렴도 개선 추진단 운영… ‘부패 제로’

  • 전국
  • 부산/영남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청렴도 개선 추진단 운영… ‘부패 제로’

15일 추진단 첫 회의 개최
교육장 중심 컨트롤타워 구축
부패 취약 분야 맞춤형 개선
실무 중심 상시 모니터링 강화

  • 승인 2026-01-14 09:4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전경(해운대교육지원청 제공)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전경./해운대교육지원청 제공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하는 전담 조직을 가동한다.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2026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청렴도 개선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교육장을 필두로 주요 간부들과 청렴도 측정 대상 영역별 실무진이 중심이 돼 구성됐다.

추진단은 2025년도 내·외부 청렴도 측정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부서 간 소통과 의견 수렴을 활성화해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2026 청렴도 개선 추진단 회의'를 열고, 전년도 종합청렴도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취약 분야별 맞춤형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도가 낮게 나타난 영역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추진단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렴한 공직 기강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김순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도 개선 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4.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