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드는 미래 농업, 스마트팜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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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드는 미래 농업, 스마트팜 시대 개막

논산 스마트팜 22명 청년농업인과 간담회 개최
총 14.1ha규모 고품질 딸기 생산 체계 구축 예정

  • 승인 2026-01-14 10:5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스마트팜청년농업인 간담회 (2)
첨단 농업의 미래를 이끌 ‘논산 스마트팜’에 22명의 젊은 농업인들이 모였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논산 스마트팜 청년농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논산 스마트팜 단지에 관한 설명과 함께 청년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적 딸기산업 스마트팜 단지 입주예정자와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선정자 등 청년농업인들이 함께했다.

20~40대로 구성된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농업 기술과 혁신적인 농업 경영을 통해 논산 농업의 미래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스마트팜과 첨단농업 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논산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팜청년농업인 간담회 (1)
또한, “시에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거 지원과 기술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함께 힘을 모아 스마트농업 기반의 고품질 원예 산업을 발전시키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구 유입까지 이어지는 논산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적면 일원에 조성되는 논산 스마트팜 단지는 기존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던 단지에 더해 ‘2026 스마트원예단지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14.1ha규모의 고품질 딸기 생산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고품질 딸기 등 원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한편, 스마트농업 기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이와 더불어 RISE사업과 연계해 논산스마트파머 주거비를 지원하여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관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스마트팜 진입 5년 이내 청년농으로 월세 또는 전세 대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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