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 위증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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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 위증 의혹 수사 착수

  • 승인 2026-01-14 11:29
  • 수정 2026-01-14 11:3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전주시청1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시장 우범기) 세계소리축제 관계자 A씨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증을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가 지난해 11월 열린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또 다른 축제 관계자 B씨의 비정상적인 기본급 인상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진술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의 급여가 48%나 올랐다는 도의원들에 발언에 대해 "문제 소지가 있는 줄 몰랐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증언 다음 날 이어진 감사 자리에서 축제 전 행정팀장이 출석해 김 위원장의 발언이 위증이라고 지적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그는 A씨의 기본급 지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바탕으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고발장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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