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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14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박 도의원은 "이번 선거는 포항이 앞으로 '버티는 도시'로 남을 것인지 '다시 뛰는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통해 시민의 삶을 지켜내고 철강산업 재건을 바탕으로 한 신산업 육성 등 포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포항 상황은 시민의 마음이 무너질 만큼 어렵다"며 "지금 포항에 필요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위기의 현장을 알고 문제가 생겼을 때 뒤로 물러서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12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이 어디서 막히는지, 무엇이 있어야 움직이는지, 어떻게 해야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직접 보고 부딪히며 배워왔다"며 "포항의 위기에 대해 말이 아닌 정책으로 설계하고 행정으로 움직이며 성과로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3선인 박 의원은 포항제철공고, 경북대 사회정책정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포스코에서 16년간 근무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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