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부여군, 다문화가족 위한 맞춤형 방문교육 실시

  • 다문화신문
  • 부여

[부여다문화] 부여군, 다문화가족 위한 맞춤형 방문교육 실시

2026년부터 한국어·부모·자녀생활 교육 제공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사회 적응 목표
최초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 및 자녀 대상
특별한 사유 시 지자체장 협의로 지원 가능

  • 승인 2026-02-22 11:18
  • 수정 2026-04-06 09:31
  • 신문게재 2026-01-03 3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홍보문(방문교육) copy
부여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방문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교육 등 가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여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자녀 양육 및 사회 적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교육 지도사를 신청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개별 가정의 상황에 맞춘 교육이 이루어진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최초 입국 5년 이내의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이며, 자녀생활서비스는 3세부터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입국 5년 이상이 경과한 경우에도 임신·출산, 가족 돌봄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지자체장과 협의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방문교육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맞춤형 방문교육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장 후보, 날선 공약 검증… 실현 가능성 놓고 '설전'
  2. 예산 ‘돌봄 방학’ 해소 모델 최우수… 논산·진천도 우수
  3. 이장우 “헛공약” 허태정 “부채로 남을 것”… 보문산 개발 정면충돌
  4. 국힘 세종시당, '노무현 공원'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완성 약속
  5. 세종교육감 후보 4인의 '학력 저하·격차' 해법은
  1. 토론회서 불붙은 ‘전과 공방’… 대전 서구청장 선거 진흙탕
  2. 당 대표의 치명적 실수? 미안해 좋아요 두 번 외친 정청래
  3.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 위원의 부흥회 같은 샤우팅 대전 연설(영상)
  4. 평소 다니지도 않는 교회에 헌금 제공한 대전 구청장 후보 고발
  5. 천안법원,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하지 않은 운전자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대전의 동쪽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식장산 서쪽 기슭, 도심의 소음이 거짓말처럼 잦아드는 곳에 천년 고찰 고산사(高山寺)가 자리하고 있다. 신라 정강왕 1년(886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산사는 오랜 세월 지역의 영욕을 함께해 온 대전의 대표적인 천년 고찰이다. 고산사의 중심인 대웅전(대전시 유형문화재)은 조선 후기의 소박하면서도 균형 잡힌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단아한 법당 내부로 들어서면 섬세한 필선이 돋보이는 아미타불화와 자애로운 미소의 목조석가여래좌상이 참배객을 맞이한다. 화려한 대형 사찰처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 지도부 충청 공략 "정부지원" vs "정권심판"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 지도부 충청 공략 "정부지원" vs "정권심판"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에서 승기를 잡으려는 여야 지도부의 총력전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돌입 후 첫 주말 양당 대표가 충청권을 찾아 각각 정부 지원론과 정권 심판론 프레임을 들고 지역 표심을 파고들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시장을 찾아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를 지원 사격에 나섰다. 송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성공한 지방정부를 이어갈지, 다시 무능과 혼란으로 돌아갈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

천안법원, 술에 취해 장례식 방해한 혐의 `벌금 100만원`
천안법원, 술에 취해 장례식 방해한 혐의 '벌금 1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술에 취해 장례식장에서 소란을 피워 장례식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5월 9일 장례식이 진행 중인 천안시 서북구 모 장례식장에서 술에 취해 빈소에서 의자를 바닥에 집어 던지며 30여분간 욕설과 소리를 지르고 다른 조문객을 밀쳐 장례식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영곤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업무방해 등으로 수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특히 이 사건 범행 당시에는 누범기간 중이었음에도 또다시 술에 취해 장례식장에서 소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