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교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생명나눔 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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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교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생명나눔 문화 확산 앞장

  • 승인 2026-07-09 06:2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교육지원청_사랑의 헌혈로 혈액수급 안정에 힘 보태 사진_1
예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내학교직원들이사랑의 헌혈로 혈액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교육지원청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청사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직원은 물론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헌혈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헌혈 가능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의료현장의 혈액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행사에 앞서 관내 각급 학교에 헌혈 참여를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많은 교직원이 뜻을 함께하면서 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헌혈버스에서 문진과 건강상태 확인을 거친 뒤 헌혈에 참여했으며, 혈액이 응급환자와 수술 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용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꾸준한 헌혈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과 휴가철에는 단체 헌혈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아 공공기관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혈액 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실천하고,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교육공동체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헌혈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 가운데 하나"라며 "업무로 바쁜 가운데에도 기꺼이 참여해 준 교육지원청 직원과 학교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가 교육현장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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