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 ‘필리핀지부와 문화교류 봉사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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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회, ‘필리핀지부와 문화교류 봉사활동’ 시작

  • 승인 2026-01-18 10:20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2025 나무심기행사후 기념촬영(리가오시)
독도사랑회, '필리핀지부와 문화교류 봉사활동' 시작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가 2026년 새해 첫 사업으로 해외 문화교류 봉사활동에 나선다.

독도사랑회는 오는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필리핀 알베이주 리가오시와 관내 판단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교류, 그리고 '독도 알리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봉사를 통해 우리 땅 독도를 알린다'는 취지 아래 추진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문화·역사·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 교류 모델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지 학교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책상과 의자 등 학습 기자재 100세트가 지원되며, 학생들과 함께 독도 에코백 만들기, '독도는우리땅' 노래 배우기 등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독도사랑회는 2003년부터 필리핀과의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소방차 기증, 사랑의 집짓기, 환경정화, 나무심기 등 다양한 국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독도사랑회 필리핀지부 이반젤린 판타나오킴회장은 "매년 독도를 매개로 한 평화와 연대, 공존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는 활동을 하는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과 동국대 동경장학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은 "국내 뿐아니라 사할린등 국제사회에서도 문화교류와 봉사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독도사랑회 대학생 봉사단의 이번 여정은 국경을 넘어, 봉사와 문화교류로 독도의 의미를 전하는 '조용하지만 지속 가능한 민간외교'의 현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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