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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진섭 수영경찰서장이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장면./부산경찰청 제공 |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5시경 남천새마을금고 제1지점을 방문한 피해자가 종이 전표를 작성해 송금 금액을 주면서 전표에 적힌 금액과 건네는 금액이 다르고, 송금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은행원이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속히 신고했다.
피해자는 지적 장애인으로, 어플에서 알게 된 연예인을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팬미팅 명목으로 현금 송금을 요구받아 수년간 모아온 장애 수당 1,300만원을 송금하려던 것을 해당 신고로 인해 신속히 조치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전 예방할 수 있었다.
송진섭 수영경찰서장은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 본점과 MOU 이후 은행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조치 덕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 치안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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