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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수소차 보급을 시작으로 올해도 탄소중립 실현<제공=진주시> |
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 물량은 수소 승용차 50대와 고상버스 3대 등 총 53대다.
승용차 보급 물량 가운데 10%인 5대는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지원 금액은 수소 승용차 1대당 3310만 원, 수소 고상버스는 1대당 3억5000만 원이 정액 지원된다.
수소전기차는 가솔린 내연기관 대신 수소와 공기 중 산소 반응으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해 주행하는 친환경 차량이다.
진주시는 2021년부터 수소 승용차 보급을 시작해 2025년까지 총 261대를 보급했다.
수소버스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며, 지난해 시내버스 도입에 이어 올해는 고상버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차량 보급과 함께 충전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현재 호탄동과 판문동에 수소충전소 2개소를 운영 중이다.
문산휴게소와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가 충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기후환경과(055-749-8643), 차량 판매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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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