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가 부담 완화 위해 벼 보급종 종자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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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농가 부담 완화 위해 벼 보급종 종자비 지원

관내 재배 벼 보급종 구입비 일부 보조
이달 30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신청
영호진미·아람벼 등 공공비축 품종 포함
우량종자 사용 확대로 김해쌀 경쟁력 강화

  • 승인 2026-01-19 09: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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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부담 완화 위한 벼 보급종 종자비 지원./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벼 재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해시는 쌀 품질 향상과 농가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정부 보급종 종자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 보급종의 높은 순도와 발아율에도 불구하고 공공비축벼 수매가격보다 높은 공급가로 인해 농가가 겪어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의 엄격한 검사와 관리를 통과한 우량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매우 적합하다.

지원 대상 품종은 올해 김해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인 영호진미와 아람벼를 포함해 해품, 백옥찰 등 관내에서 재배되는 벼 보급종 전반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우량종자 사용이 확대됨으로써 지역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벼 보급종 종자 구입비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더욱 견실히 하겠다"며 "김해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으로 지역 쌀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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