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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 학생들이 부산 북구청과 협력해 지역 장인들의 삶과 기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Amook(어묵)'의 메인 화면작./경성대 제공 |
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부산 북구 지역 장인의 삶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성대학교 RISE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 지역사회연계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기획부터 취재,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지역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는 데 주력했다.
참여 학생들은 부산시 북구청과 협력해 오랜 시간 지역에서 기술과 생업을 이어온 장인들을 직접 만났다.
이들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장인들의 일상과 철학, 작업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상, 인터뷰 기사, 사진 및 그래픽 콘텐츠가 어우러진 잡지 형태의 웹진으로 담아냈다.
특히 영상 중심 콘텐츠에 텍스트와 인터랙티브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독자들이 '읽고, 보고, 경험하는' 입체적인 방식으로 지역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도교수인 현정훈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결과물보다도 학생들이 장인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배움이었다"며 "교육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의 이번 프로젝트 결과물은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Amoo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습 중심 프로젝트를 지속해 디지털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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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