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학회, 지역 기업·단체서 장학금 기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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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학회, 지역 기업·단체서 장학금 기탁 잇따라

미래 인재 위한 따듯한 손길, 지역 곳곳에서 장학 나눔 실천

  • 승인 2026-01-20 09:4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벌곡면남녀새마을회기탁
새해를 맞아 논산시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신성가축약품’, ‘벌곡면 남녀새마을회’, ‘성동면 온정바이러스’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경읍에 위치한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체 신성가축약품(대표 서병선·배한기)은 지난 14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성가축약품기탁
신성가축약품 서병선·배한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관내 단체들의 손길도 이어졌다. 지난 19일 벌곡면 남녀새마을회(회장 백종주·박연숙)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530만 원을 전달했다. 벌곡면 남녀새마을회는 이·미용 봉사와 마을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벌곡면 남녀새마을회 백종주·박연숙 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동면 온정바이러스 기탁
성동면 온정바이러스(회장 최유순)에서도 지난해 연말 자선 바자회 수익금 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성동면 온정바이러스는 취약계층 반찬 나눔과 명절·어버이날 홀몸 어르신 돌봄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과 2025년 1월에도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최유순 성동면 온정바이러스 회장은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인재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사회단체의 소중한 기탁은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논산시장학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장학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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