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친절교육·환경점검 ‘투트랙’···민원서비스 품질 높여

  • 충청
  • 청양군

청양군, 친절교육·환경점검 ‘투트랙’···민원서비스 품질 높여

둘째·넷째 화요일 친절교육, 매주 화요일 환경점검 정례화

  • 승인 2026-01-21 10:19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 민원실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직원들이 20일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정기 친절교육과 민원실 환경점검을 병행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위해 교육과 점검을 정례화한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친절교육을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에는 민원실 환경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일 행복민원과 직원들은 민원 응대 기본예절을 점검하고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안내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환경점검에서는 사무실 청결 상태와 안내자료 비치, 대기 공간 정돈, 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해 민원인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비했다.

군청 민원실은 서류 발급 중심 공간을 넘어 주민 편의를 높인 복합형 민원공간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민원실 내부에는 북카페와 유아놀이방, 수유실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방문객이 자주 이용하는 건강측정 코너와 휴게 공간도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측정 코너에는 체성분 분석기(인바디)와 혈압계, 체중계 등이 갖춰져 있어 수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대기 시간에는 안마의자를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정기적인 친절교육과 환경점검을 통해 군민이 민원실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의사이잖아요" 응급실·수술실 지키는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2. 공실의 늪 빠진 '나성동 상권'… 2026 희망 요소는
  3. 대전·충남 어린이교통사고, 5년만에 700건 밑으로 떨어졌다
  4.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5. [기고]신채호가 천부경을 위서로 보았는가
  1.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2.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3. 세종RISE센터, '평생교육 박람회'로 지역 대학과 협업
  4. <속보>옛 주공아파트 땅밑에 오염 폐기물 4만톤…조합-市-LH 책임공방 가열
  5.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헤드라인 뉴스


재건축현장서 발견된 폐기물… ‘누가? 언제?’ 책임공방 가열

재건축현장서 발견된 폐기물… ‘누가? 언제?’ 책임공방 가열

대전 동구 대전천 옆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매립 시점이 불분명한 폐기물 4만t이 발견돼 89억 원의 오염 정화비용이 든 사건의 책임을 규명하는 소송이 시작됐다. 1985년 이곳에 5층 높이 아파트를 짓기 전 누가 무슨 목적으로 25톤 덤프트럭 1600대 분량의 폐기물을 땅속에 묻었느냐가 쟁점이다. 20일 대전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가오동 한 재건축조합이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옛 주공아파트 철거 현장에서 나온 폐기물의 처리비용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 준비기일이 19일 진행됐다. 조합원 460명으로 구성된 이곳..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부지에 중부권 생물자원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충청권에만 생물자원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권역별 공백을 메우고, 행정수도와 그 안의 금강 생태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시는 2022년부터 정부를 향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반영 타진에 나선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강원권 생물자원관(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추진 이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수도권(인천시)엔 국립생물자원관(본관·2007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