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대전에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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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대전에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법’ 대표 발의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반도체·이차전지·AI 등 K-산업 성과 보존 및 미래 비전 공유의 장 마련

  • 승인 2026-01-22 14:04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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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대전충남특별시장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대표 발의한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다.

발의 취지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분야 산업 발전과정과 기술 축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수집·전시하고, 국가 차원에서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전문 박물관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이공계 기피 현상과 그에 따른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첨단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담당할 전문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발의한 법안에는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의 법인 설립 근거 마련과 기본운영계획·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산업 유산의 발굴·보존·전시와 교육사업 수행, 정부 예산 지원과 운영 체계 확립 등을 담았다.

장철민 의원은 "대한민국이 첨단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까지의 기록은 우리 세대의 자부심이자 미래 세대에게는 가장 큰 교육 자산"이라며 "국립미래첨단산업박물관 건립을 통해 산업 발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이들에게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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