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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직스랩 전시관 모습.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
이날 개관식은 '물리, 가장 차가운 법칙으로 가장 따뜻한 세상을 빚다'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기초과학 전시 출발을 축하했다.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을 비롯해 대덕특구 내 주요 출연연구기관장과 국립·전문과학관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피직스랩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초과학 리모델링 브랜드인 '사이언스 챕터'의 첫 번째 시리즈로,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원리를 깨닫는 '경험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기획됐다.
피직스랩은 기존 나열식 전시에서 탈피해 관람객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물리적 개념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물리학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맥락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시관은 힘과 에너지, 열과 에너지, 빛과 파동, 전기와 자기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품개발센터의 자체 연구개발 전시품 2종을 포함해 총 33종의 물리 체험 전시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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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개관식 기념촬영 |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피직스랩은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온 물리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공간"이라며 "1년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는 피직스랩이 국민들에게 과학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관장은 또 "2026년 시작될 '사이언스 챕터'의 다음 장인 '화학-생명과학 분야' 리모델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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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