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창규 제천시장이 22일 제천 중앙시장 2층 문화센터에서 중앙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제천시 제공) |
상인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고객 유입 확대 방안, 시설 개선과 홍보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건의 사항을 제시했으며, 시와 상인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앙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각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춘 중앙시장 번영회장은 "불경기 극복을 위해서는 상인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자발적인 혁신과 참여가 뒷받침될 때 시의 시장 활성화 정책도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중앙시장은 1989년 인정시장으로 등록됐으며, 현재 238명의 상인이 상인회를 구성해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