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16년간 이어온 헌혈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생명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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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16년간 이어온 헌혈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생명 온기’

임직원 자발 참여로 누적 1200명 이상 동참…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 승인 2026-01-26 07:22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사랑의 헌혈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공장 내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데이'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아세아시멘트 제공)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이 16년째 지속해 온 헌혈 활동을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지난 23일 공장 내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데이'를 개최하며,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데이'는 아세아시멘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해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중 정기적인 참여 구조를 갖춘 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헌혈 활동은 ESG 경영 중 사회(S) 부문을 실천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직 전반에 나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세아시멘트는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234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누적 헌혈량은 약 49만 3000㎖에 달한다. 이는 응급 환자와 의료 현장의 혈액 수급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생명 나눔 활동을 2026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헌혈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16년간 헌혈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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