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근로자 정신건강 ‘마음봄 사업장’ 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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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근로자 정신건강 ‘마음봄 사업장’ 확대 모집

정신건강검진·고위험군 상담 연계, 자살예방 교육·캠페인도 지원

  • 승인 2026-01-26 09:54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
청양군이 근로자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 참여 기준을 30인 이상 사업장으로 완화하고 신규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기준 완화를 통해 참여 대상을 넓히고 중장년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까지 정신건강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이길',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이라는 뜻으로 사업장 단위에서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 연계, 교육·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되면 청양군보건의료원과 청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근로자 대상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충남정신건강관리망(SIMS)을 활용한 정신건강검진과 고위험군 상담·치료 연계, 생명지킴이 교육·정신건강 교육, 자살예방 캠페인·홍보 등이다.

정신건강 동아리 운영 지원과 사업장 중심 힐링 프로그램도 연계해 근로자가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장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위한 이번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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