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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이 1월 30일 청양전통시장에서 '2026년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었다.(청양군 제공) |
군은 1월 30일 청양전통시장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돈곤 군수와 임연길 소상공인연합회장,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전반을 살폈다.
간담회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2025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처리 결과 공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연장과 화재보험료 지원 강화 등 2025년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된 사례를 소개하며 소통 결과를 설명했다.
임연길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단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를 위해 행정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이자보조금과 특례보증, 사회·화재보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장려금, 착한가격업소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상생배달앱 지원 등은 추경 예산 확보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센터는 정책자금 융자와 경영안정 바우처, 온라인 판로 확대,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등 국비 지원 사업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돈곤 군수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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