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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철도 양산선 철도종합시험운행 사전점검 착수회의./부산교통공사 제공 |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일 본사 강당에서 '도시철도 양산선 철도종합시험운행 사전점검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8월 구성한 추진단(TF)을 중심으로 사전점검, 시설물 검증 시험, 영업 시운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개통 전 완벽한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전점검은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앞서 시설과 열차의 안전을 확인하는 필수 단계다. 점검 대상은 신설 노선인 노포역~북정역 구간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연장 노선인 양산 종점~양산중앙역 구간의 시설물 전반을 아우른다.
이번 점검을 위해 공사와 ㈜우진메트로양산의 토목, 궤도, 전기, 신호 등 각 분야 전문가 45명이 점검반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약 2주간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합동 점검을 실시해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양산선은 총 연장 11.43km에 정거장 7개소, 차량기지 1개소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환승역인 노포역과 양산중앙역을 축으로 양산과 북부산, 서부산권을 하나로 묶는 남부권 광역 교통망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종합시험운행은 양산선의 적기 개통을 좌우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산과 경남을 잇는 광역 출퇴근 1시간 생활권 시대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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