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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청년센터 위치도./김해시 제공 |
2026년 김해시 청년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과 확장'이다. 시는 그동안 개별 공간과 단위 사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청년센터를 하나의 통합 체계로 재구성해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정책 플랫폼으로 새롭게 정립했다.
시는 통합 김해청년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재)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선정하고, 조직을 청년기획협력부와 청년정책사업부로 재편해 일원화된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획·정책·사업을 연계한 체계적인 사무분장으로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였으며,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의 성장을 설계하는 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는 6월 'Station-G 진영'이 개소하면 시 전역을 아우르는 '1센터 4권역' 체계가 완성된다.
김해청년다옴은 정책 컨트롤타워, Station-G 장유는 문화·교류, Station-G 삼방은 취·창업 지원, Station-G 진영은 로컬 브랜딩 거점으로 각각 특화 운영된다.
또한 센터는 '고립→도전→성장'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스텝업(Step-up)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시와 공동 추진해 사회 재진입을 돕고, 김해청년학교를 통해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창업 희망자에게는 관내 인프라와 연계한 진로 지원도 병행한다.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센터'도 운영한다.
온라인 플랫폼 정비와 더불어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서포터즈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정책 홍보와 함께 '김해 청년 매거진' 제작 등 아카이빙 작업에도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흩어져 있던 청년정책을 하나로 연결해 변화를 확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김해청년센터가 청년들이 다음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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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