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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연결기준 매출 21조 2022억 원, 영업이익 1조 8425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타이어 부문인 한국타이어의 지난 한 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0조 3186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첫 10조 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 6843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분기부터 자회사로 편입한 한온시스템(열관리 부문) 역시 전년 대비 8.9% 증가한 연매출 10조 8837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초 연매출 10조원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4.5% 증가한 2718억 원이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부문에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글로벌 신차용·교체용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고수익 제품인 고인치·전기차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의 노력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의 작년 누적 기준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매출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은 47.8%로 집계됐다. 승용차·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전기차 타이어 비중은 27%였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미국 테네시공장 및 유럽 헝가리공장의 안정적인 증설 추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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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기자![[사진자료1] 한국타이어 CI](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2m/05d/20260204010004289000170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