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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남부서 전경. 사진=이희택 기자 |
5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4분쯤 세종 도담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가 집에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숨진 70대 여성 A 씨를 현장에서 발견했으며 신고자는 A 씨의 아들로 확인됐다.
현장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A 씨 몸에서 타살 흔적을 확인한 경찰은 주거지에 있던 남편 B 씨를 살해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아들은 B 씨로부터 모친이 숨졌다는 전화를 받고 집을 방문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B 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B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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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