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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RISE사업단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CNU-SMU 글로벌 밋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충남대 제공) |
충남대 RISE사업단 미래인재센터는 2월 3일~8일 싱가포르 SMU(싱가포르 경영대학)와 NUS(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대전시 전략산업(ABCD+QR)에 관심 있는 재학생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NU-SMU 글로벌 밋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 학생들은 SMU에서 대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 현지 학생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웠다.
NUS에서는 학술 연구와 연구 사업화 전문가 특강에 참여하고, 글로벌 창업 허브인 Block71을 탐방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실제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이 한 공간에서 협업하며 성장하는 현장을 확인했다.
또 학생들은 싱가포르 Ento Industries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바이오 산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친환경 기술이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 사업화 전략에 대한 인식을 넓혔다.
프로그램 기간에는 SMU대학교와 NUS대학교 교수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교류 확대, 공동 프로그램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를 통해 충남대 RISE사업단은 글로벌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 전략산업인 ABCD+QR과 연계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다양한 해외 대학으로 확장하는 후속 프로그램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승 RISE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과 지역 산업을 글로벌 현장에서 직접 연결해 본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협업과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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