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기록원, “선물 대신 진심을”… 청렴 문화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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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기록원, “선물 대신 진심을”… 청렴 문화 확산 ‘맞손’

- 설 앞두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다짐대회 개최 -

  • 승인 2026-02-11 10:52
  • 수정 2026-02-11 10:54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전직원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선서를 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원장 박인순, 이하 기록원)은 전 직원이 소통과 공감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직기강이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선물 수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청렴한 충남 교육'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취지다.



기록원 전 직원은 이날 서약식을 통해 ▲직무 관련자와의 선물 주고받기 금지▲부당한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검소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공 기록의 신뢰는 공직자의 청렴함에서 시작된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물질적인 선물보다는 마음으로 나누는 소통을 정착시켜 도민에게 신뢰받는 교육 기록 관리 전문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을 약속했다.



박인순 기록원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덕목"이라며, "이번 다짐대회가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선물' 대신 '진심'이 오가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은 이번 다짐대회를 기점으로 명절 전후 집중 감찰 활동과 청렴 교육을 병행하여 공직윤리 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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