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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중 마을학교 연계 늘봄캠프 시범 운영 |
이번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생 5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프에 자녀를 보낸 한 학부모는 "방학만 되면 아이 맡길 곳과 끼니 걱정이 앞섰는데, 학교 밖 마을학교에서 안전하게 돌봐주고 점심까지 챙겨주니 안심하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단순히 머무는 돌봄에서 벗어나 마을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놀이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캠프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집에만 있으면 심심했을 텐데, 매일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이번 겨울방학이 훨씬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도출된 성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마을학교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지역 사회 전체가 아이를 함께 키우는 '예산형 늘봄학교'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동신 교육장은 "이번 늘봄캠프가 학생들에게는 배움과 즐거움의 시간이, 학부모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돌봄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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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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