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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11일 도청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성현 기자 |
양 전 지사는 1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교통망과 경제권을 연결하고 대전의 R&D 역량과 충남의 제조 생산 기반을 결합하는 등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는 것"이라며 "이것만이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다. 노무현이 꿈꾸고 이재명이 결단한 국가균형발전을 이 양승조가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7기 도지사를 하면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고,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양 전 지사는 "어르신, 18세 이하 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주거복지 모델 '꿈비채', 첨단산업 기반 조성, 서해선 KTX 서울 직결, 보령해저터널 개통 등 복지·산업·교통 분야에서 성과가 있었다"라며 "양승조가 펼친 따뜻하고 행복한 충남 행정의 실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 전 지사는 통합 특별시장이 된다면 더 발전된 충남대전특별시가 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그는 "우선 거점도시 간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해 생산, 소비, 교육, 의료 등 권역내 경제활동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경부축 중심의 철도망에 동서축 충청내륙철도(태안-서산공항-내포-홍성-공주-신탄진-대전)을 개통해 사통팔달의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국 수출 2위 충남 산업기반과 대전 국가과학기술을 연계하는 대규모 기술실증 단지를 대전과 충남에 조성해 통합시를 신기술과 인재가 넘쳐나는 세계적인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고도 했다.
이외에도 계층별 맞춤복지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자연·문화·역사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도시와 전국 최초 혁신도시 조성 등을 추진해 충남대전특별시를 대한민국 제2의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 전 지사는 "저는 국회 4선을 거치며 중앙 정치를 경험했고, 충남도지사로서 자치행정의 경륜을 쌓았다. 충남대전특별시를 힘차게 이끌어 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은 저 양승조 뿐"이라며"반드시 승리해 충남대전을 도약시키라는 여러분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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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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