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지사장 유경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배수개선사업에 신규착수 1지구(주항)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천지사는 그동안 중앙 및 지역 정치권을 비롯 충남도와 상습 침수지역 해소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필요성을 정부 부처에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주항지구가 2026년 사업대상지구로 선정됐다.
배수개선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 홍수발생시 상습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농경지에 배수로를 정비하고 저지대 답을 매립해 농경지 침수방지와 토지이용 범용화, 농업생산성 향상, 안전영농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착수되는 주항지구 배수개선사업 지역은 서면 부사리, 신합리, 도둔리 등으로 사업비 108억원을 투입해 매립 17.6ha, 배수로 2조 2.32km 정비를 통해 수혜면적 116.0ha의 농경지 침수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침수피해를 겪었던 해당 지역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영농여건 제공은 물론 농가 생산성 향상, 농업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유경태 서천지사장은 "전액 국비 사업인 배수개선사업에 주항지구가 선정돼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농경지 침수예방과 영농여건 개선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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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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