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불편 현장서 해법 찾다', 서산시 부춘동·수석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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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불편 현장서 해법 찾다', 서산시 부춘동·수석동 점검

체육시설 개선부터 하천 정비까지 주민 요구 꼼꼼히 확인

  • 승인 2026-02-13 09:0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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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2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부춘동과 수석동 일원을 찾아 '2026년 새해 시민과 대화'에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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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2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부춘동과 수석동 일원을 찾아 '2026년 새해 시민과 대화'에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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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2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부춘동과 수석동 일원을 찾아 '2026년 새해 시민과 대화'에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12일 오전부터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부춘동과 수석동 일원을 찾아 '2026년 새해 시민과 대화'에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생활 밀착형 민원을 단순 검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 방향과 행정적 지원 가능성에 대해 관계 부서와 즉석에서 의견을 나눴다.

부춘동에서는 읍내현대아파트 인근 게이트볼장을 찾아 시설 노후 상태와 이용 여건을 점검했다.

주민들은 고령 이용자가 많은 만큼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으며, 시는 이용 실태와 개선 범위를 면밀히 검토해 단계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갈산1통 일원에서는 응골천 하천 정비 및 확장 필요 구간을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집중호우 시 범람 우려와 함께 생활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으로, 주민들은 재해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기 정비 대책을 요청했다. 시는 현장 여건과 예산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련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풍전저수지 둘레길을 찾아 편의시설 확충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주민들은 산책로 이용 증가에 따른 쉼터, 안전시설, 편의시설 보강을 요구했으며, 시는 시민 이용률과 안전성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건의사항일수록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기된 의견들은 단기·중장기 과제로 구분해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 불편을 줄이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는 '새해 시민과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과 부서별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와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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