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 잡는 요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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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 잡는 요리 체험

요리학원에서 급식 종사자 대상 식단 개발 및 조리 실습 진행
마늘 간장 치킨 덮밥 등 신메뉴 개발... 급식 만족도 향상 기대

  • 승인 2026-02-13 16:2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요리 체험 실시)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13일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요리학원에서 '급식 식단 개발 및 요리 체험'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이 2월 13일 전문 요리학원에서 급식 품질 향상과 조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급식 식단 개발 및 요리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체험은 수련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기호 변화와 급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급식 담당자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조리 과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이론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실전 중심의 조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류동훈 원장을 비롯한 총무부장과 급식 업무 종사자 6명이 직접 조리 과정에 참여해 맛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마늘 간장 치킨 덮밥과 ▲깻잎 육전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직접 조리했다. 전문 강사의 시연을 통해 조리 방법의 세밀한 부분까지 익히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완성된 메뉴는 맛뿐 아니라 시각적 완성도까지 평가해 급식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조리 기구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전 공정에 걸쳐 위생 관리 기준을 확인하는 등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 현장 종사자 간 소통을 통해 조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대량 조리 시 공정 최적화 방안을 논의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수련원은 이번 체험 결과를 향후 급식 운영과 식단 구성에 적극 반영해 '공감 급식' 실현을 목표로 학생과 교육 가족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류동훈 원장은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니 급식 한 끼에 담긴 급식 업무 종사자들의 정성과 노고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단 개발과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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