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건의료 접근성 강화 행복드림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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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의료 접근성 강화 행복드림버스 운영

통합 건강서비스 이동형 행복센터

  • 승인 2026-02-13 10:10
  • 수정 2026-02-13 23:24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군, 건강과 웃음을 싣고 행복드림버스 출발)1
전남 영광군이 영광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지난 10일 군남면 심향당경로당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건강서비스 영광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행복드림버스는 보건소 직원과 외부 강사로 구성된 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힐링·행복 3가지 코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코스는 혈압·혈당 측정, 골다공증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 ▲힐링코스는 발마사지와 건강 스트레칭 ▲행복코스는 노래교실과 율동으로 구성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르신을 '오늘의 행복 주인공'으로 선정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는 총 100개소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2~3년간 방문하지 못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이날 오늘의 행복 주인공으로 선정된 어르신은 "건강검진도 받고 발마사지와 노래까지 하니 몸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참여했는데 이렇게 행복 주인공으로 뽑혀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보건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예방중심 건강관리를 강화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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