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토끼 털이 폭신폭신해요" 공주금학초병설유치원 '동물사랑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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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토끼 털이 폭신폭신해요" 공주금학초병설유치원 '동물사랑 체험활동'

  • 승인 2026-06-06 12:39
  • 수정 2026-06-06 13:0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금학초병설유 동물사랑 체험활동 사진 (2)
공주금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과 1학년 학생들이 지난 2일 열린 동물사랑 체험활동에서 토끼와 도마뱀 등 다양한 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 (사진=금학초병설유치원 제공)
공주금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양미)은 지난 2일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동물사랑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거위와 도마뱀, 토끼 등을 직접 만나고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체험에 앞서 전문 강사로부터 동물을 대할 때 지켜야 할 예절과 올바른 태도에 대해 배웠다. 또한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끼는 소중한 생명체라는 점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진 생태 교육 시간에는 동물의 생태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호기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토끼를 직접 쓰다듬으며 온기를 느끼고, 도마뱀을 팔 위에 올려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물과 가까이 교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토끼 털이 정말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서 친구가 되고 싶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공주금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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