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 개최…현장 목소리로 돌봄 정책 강화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 개최…현장 목소리로 돌봄 정책 강화

이완섭 시장 "아이 돌봄은 도시의 미래를 지키는 일,현장 경험을 정책으로" 밝혀

  • 승인 2026-02-21 10:07
  • 수정 2026-02-22 22: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639858651_33833586719622328_1977665060287287919_n
서산시는 20일 오후 2시, 서산시가족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에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 아이돌보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639580581_33814253904888943_5670170446270050203_n
서산시는 20일 오후 2시, 서산시가족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에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 아이돌보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1100614
서산시는 20일 오후 2시, 서산시가족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에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 아이돌보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1100558
서산시는 20일 오후 2시, 서산시가족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에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 아이돌보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가족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에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 아이돌보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산시에는 92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며, 이들을 통해 493명의 아동에게 총 3만 6천여 건이 넘는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며, 지역 돌봄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은 한 가정을 지키는 일이고, 가정을 지키는 일은 곧 도시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현장에서 쌓인 경험과 생생한 사례가 정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돌봄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 돌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건의사항 등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서산시는 제시된 의견을 향후 아이돌봄 정책과 운영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 아이돌보미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돌봄 인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아이돌봄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신뢰와 책임이 필요한 일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장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집담회와 간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돌봄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2.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3.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4. 6개월 째 치솟는 주담대 금리…대전·세종·충남 실수요자 부담 가중
  5. 교복부터 릴스까지… 대전교육감 후보 이색 홍보 경쟁
  1. 임신 23주 600g 신생아 4개월 집중치료 덕분에 '집으로'
  2. 대통령 체험학습 발언에 지역 교원단체 "교권 보호" 한목소리
  3. "지식재산고등법원으로" 특허법원 명칭 개정 목소리 나와
  4. [박현경골프아카데미]호구 안 당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현직 프로들이 말하는 OECD 극복하기
  5. 육군32보병사단, 대전 충무훈련서 민·관·군·경 합동 수송동원 훈련

헤드라인 뉴스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