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 예산 4조1804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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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 예산 4조1804억원 편성

  • 승인 2026-02-25 10:4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가 채무제로 선언에 힘입어 올해 판교 시스템 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을 포함 4조 1804억 원을 편성해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이 3월 12일부터 '성남시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통과하면 당 초 3조9408억 원에서 4조1804억 원으로 6.08% 늘어 나게 된다.

특히 ▲4차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 원 ▲K-패스 카드 이용자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 원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판매 후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주는 전환지원금 33억 원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비 20억 원 ▲오리 공원 물놀이장 설치 공사비 10억 원 ▲시민 체육대회 비용 9억9000만 원 등을 포함했다.

또한 ▲경로당 신규 설치와 임차지원 17억5000만원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곳 시설 보수 2억4800만원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기 위한 사업비 증액분 1억1000만 원을 비롯해 도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부담금 3억원 ▲수정구 태평동 도로 복개 구조물 신축이음 보수공사 3억1000만원 ▲서판교 터널 점검구 덮개 교체 공사 3억5000만원 ▲분당 야탑동 돌마사거리 도로 개선 공사 1억5000만 원 등을 추경에 반영 했다.

이 외에도 ▲분당구 근린공원 체육시설 그늘막 바람막이 설치 공사 7억4000만원 ▲삼평동 숯내저류지 데크 정비사업 4억5000만원 ▲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공원 재정비 공사 4억원 ▲신흥동 희망대공원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 공사 2억5000만원 등 시민 체감형 여가 증진 사업비를 포함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함께 도로·복지·체육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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