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5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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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5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 승인 2026-02-25 12:4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하남시청 전경(겨울)
하남시청 전경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하남시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민·관 협력, AI·디지털 기술 활용,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등 10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실시간 화상 협업 기반 혁신 ▲국민 체감도 평가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화상으로 연결해 한 번의 상담으로 복합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 시스템 운영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 대응, 미사초 바닥신호등 설치 등 안전 관련 민원 해결 과정에서 관계 기관이 동시에 참여해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AI 기반 행정 혁신 제안대회(AIDEA)'를 개최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월례회의 AI 특강과 AI 업무혁신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AI 기반 보행자 안전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공원 내 불법통행 82% 감소, 관련 민원 96% 감소, 담당 공무원 업무량 87% 절감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행안부 공모사업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 관리 효율성을 높인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조직문화 구조적 개선에서도 경기도 시군 최초 1인 성과시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하는 등의 성과로 포상을 실시했으며, 성과상여금 확대와 특별 승급을 통해 공정·동기부여 중심의 보상체계를 강화했다.

이현재 시장은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AI 기반 디지털 행정을 고도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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