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논산딸기축제, 헬기 탑승 체험 3월 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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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논산딸기축제, 헬기 탑승 체험 3월 2일까지 접수

육군항공학교 활주로서 이색 비행 경험 제공
수리온·블랙호크 탑승, 탑정호 상공 15분 비행하며 논산 절경 만끽
3월 27일부터 3일간 비행…총 540명 행운의 주인공 선정

  • 승인 2026-02-27 08:12
  • 수정 2026-02-27 15:5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는 제28회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육군항공학교와 협업하여 육군 주력 헬기를 타고 논산의 풍경을 조망하는 '헬기 탑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체험은 육군항공학교 활주로에서 수리온과 블랙호크 헬기를 이용해 진행되며, 군 보안 구역 내에서 이색적인 군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3세 이상의 국민 540명이 약 15분간의 비행 체험에 참여하게 됩니다.

지난 헬기탑승 및 전시회 장면 (2)
제28회 논산딸기축제를 하늘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이 펼쳐진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3월 개최되는 ‘제28회 논산딸기축제’의 백미(하이라이트)인‘헬기 탑승 체험’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헬기 탑승 체험은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민·관·군 협업의 결정체로, 평소 접하기 힘든 육군 항공 헬기를 직접 탑승해 하늘에서 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딸기축제의 즐거움에 색다른 비행 경험을 더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인기 프로그램이다.

헬기탑승 신청 안내문
올해 체험은 기존 논산둔치공원에서 육군항공학교 내 활주로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군 보안 구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안전한 비행 환경을 확보했으며, 활주로에 전시된 다양한 육군 헬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어 오직 논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군 문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 체험은 ‘제28회 논산딸기축제’기간인 3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탑승 기종은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헬기인 수리온(KUH-1)과 블랙호크(UH-60)이며, 육군항공학교에서 이륙해 논산의 명소인 탑정호 상공을 거쳐 돌아오는 약 15분 과정(코스)로 운영된다.

총 탑승 인원은 540명으로, 이 가운데 100명은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추천을 통해 선발하며 나머지 440명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추첨으로 선정한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로 인해 체험이 취소되면서 탑승하지 못했던 2025년 선발자들을 우선 배정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예정이며, 신규 신청자는 잔여석에 한해 추첨이 진행된다.

지난 헬기탑승 및 전시회 장면 (1)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논산시청 누리집과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딸기축제 누리집 공지사항 내 구글 폼(QR코드)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탑승 대상은 전 국민으로 안전을 위해 13세 이상(2013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부터 가능하다. 단, 임산부, 노약자, 심신 미약 및 보험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탑승이 제한된다.

최종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탑승일 2~3일 전에 세부 시간과 안내사항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국방 친화도시 논산의 자부심과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종합 문화 축제”라며, “이번 체험은 논산에서만 가능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다이나믹한 논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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