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손잡고 청년 자립까지",서산시복지재단, 지역 상생 플랫폼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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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손잡고 청년 자립까지",서산시복지재단, 지역 상생 플랫폼 역할 강화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한화토탈에너지스 연계,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확대

  • 승인 2026-06-23 16: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복지재단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복지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한화토탈에너지스로부터 후원금 3,600만 원을 전달받아 관내 자립준비청년 6명에게 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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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산시복지재단)(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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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 서산지역 청소년 자립준비지원 후원금 전달식 모습(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서산시복지재단이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와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에 잇따라 나서며 지역사회 상생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원균)은 22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복지 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균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과 한도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민간 자원 연계 및 자원봉사 활성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적·물적 지원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복지 현장과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원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도현 이사장도 "나눔과 협력은 자원봉사의 가장 큰 가치"라며 "두 기관이 함께 만들어 갈 다양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복지재단은 같은 날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개최하며 미래세대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재단 이사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담당 노성주 상무와 김원균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호종료를 앞두거나 이미 보호가 종료된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응원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뒤 홀로 사회에 나서야 하는 청년들로, 주거와 생활, 진로 설계 등 다양한 현실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024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6명이다. 올해 성인이 되어 자립을 준비하는 관내 아동 3명과 지난해부터 지원을 받아온 자립준비청년 3명이 포함됐다. 특히 기존 대상자들에게는 2년 연속 지원을 이어가며 보다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상자들은 매월 50만 원씩 1년간 총 600만 원의 자립지원금을 받게 되며,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를 위해 총 3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서산시복지재단이 사업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한화토탈에너지스 노성주 상무는 "청년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3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장애인·아동·청소년·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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