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의정활동 기록으로 정리'…박병훈 금산군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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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의정활동 기록으로 정리'…박병훈 금산군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제9대 군산군의회 조례발의 79건 중 17건 대표발의 등 62건 입법과정 참여
생활 밀찰 조례 다수 통과
공공건축물 및 축제 운영 구조 개선 공론화

  • 승인 2026-03-02 11:04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박병훈 군의원은 지난 4년간 62건의 조례 발의에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밀착형 제도 개선 등 입법 활동의 중심에서 활약한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는 공공건축물 관리 체계 전환과 지역 축제 효율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박 의원은 이를 통해 자신의 의정 철학을 투명하게 공개했습니다.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 박 의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에 도전하며 지역을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금산군의회 박병훈 의원 의정보고서
박병훈 군의원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4년간의 의정 철학과 입법 성과, 정책 제안, 현장 활동을 종합적으로 담아 활동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 군의 원은 4년의 군의회 의정활동에 이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에 첫 도전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9대 금산군의회 전체 조례 발의 건수는 2월 말 현재 총 79건으로 이중 박 의원은 대표발의 17건, 공동발의 45건 등 총 62건의 입법 과정에 참여했다.

단순 참여를 넘어 다수 조례를 주도하며 의회 입법 활동의 중심에 섰다는 평가다.

특히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조례와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는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농어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조례는 고령 농업인이 많은 지역 현실을 반영해 작업 현장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와 공모사업 관리 조례는 행정 추진 과정의 책임성과 체계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보호종료아동 지원 조례 역시 지역 차원의 자립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활 밀착형 제도 개선도 눈에 띈다.

금산군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해 '30분 무료, 10분 단위 요금 체계'를 도입하며 주민과 상인들의 부담을 낮췄다.

이용 실태를 반영한 현실적 조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책 제안 활동도 꾸준히 이어졌다.

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금산군 공공건축물 정책의 방향 전환을 제안하며 '건립 중심'에서 '관리·운영 중심'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공공건축물 전담조직 신설 논의를 이끌어내는 등 정책적 문제 제기를 이어갔다.

금산인삼축제 운영의 효율화와 구조 개편 필요성을 제시하며 지역 대표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실효성에 대한 논의를 공론화했다.

박 군의원은 "행사장보다 회의실에서 말보다 조례 한 줄로 결과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임기를 보냈다"며 "의정보고서는 지난 4년의 평가서이자 앞으로의 약속으로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정치인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정보고서는 금산읍과 남일면, 남이면, 부리면 지역을 중심으로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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