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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생활 개선 방안과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화)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생활 개선 방안과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회 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태안학생회연합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 불편한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주제는 '우리가 만드는 학교, 함께 만드는 태안교육'으로 정해졌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토의·토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민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의견 조율 과정을 익혔다.
이어 진행된 원탁토론에서는 온양고 심재희 교사와 서산공업고 이용석 교사, 천안부성중 교사 강동혁 교사 등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학생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도왔다.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조별 토의를 통해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와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이인화 교육장은 "이번 원탁토론회는 학교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하는 등 학교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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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