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 천안논산고속도로㈜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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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 천안논산고속도로㈜와 MOU 체결

민·학 AI 대전환 협력 본격화

  • 승인 2026-03-04 16:4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대학교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주식회사는 AI·디지털 융합 기반의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학 연계 AX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산업 현장의 실무 데이터와 연구소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기초연구 수행,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임직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이론 중심 연구를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여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대표적인 민·학 연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류-업무협약
공주대학교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가 3일 천안논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대 제공)
공주대학교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가 민간 기업과 손잡고 AI·디지털 융합 기반의 대전환 협력에 나섰다.

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는 지난 3일 교육정보관에서 천안논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민·학 연계 AX(AI Transformation)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천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 소장과 이성기 천안논산고속도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소가 축적해 온 AI 융합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대학 중심의 이론 및 연구 기반 AI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면,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의 데이터와 사례를 직접 확보하고 이를 연구와 교육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초연구 수행 및 성과 공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과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민·학 실무 사례 공유 및 연구·교육 활용 ▲전문 인력과 물적 자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신천 소장은 "산업 현장의 데이터와 경험이 연구소의 AI 기술력과 결합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앞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가 보유한 도로 운영 실무 데이터를 연구·교육 모델에 반영해 이론과 현장이 결합된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천안논산고속도로는 협약 이전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해 왔다. 교육은 ▲이미지·영상 제작팀 ▲엑셀 자동화팀 ▲API 키 활용팀 등 직무별 분반 체계로 운영되며, 현장 중심의 실무형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는 이 같은 민간 기업의 AI 실무 역량 강화 사례를 민·학 연계 AX 대전환의 대표적 현장 모델로 발굴·활용할 방침이다. 기업 현장에서 검증된 적용 사례가 연구소의 교육과 AI 융합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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