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스틸, 4년째 이어진 ‘통 큰’ 인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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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스틸, 4년째 이어진 ‘통 큰’ 인재 사랑

하우스 파이프 전문기업의 선한 영향력…누적 장학금 5,000만 원 돌파
김중윤 대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 다하는 기업되겠다”

  • 승인 2026-03-05 08:5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주)세움스틸기탁
논산의 향토기업 ㈜세움스틸(대표 김중윤)이 지역 인재 육성을 향한 변함없는 신의를 보여주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일, ㈜세움스틸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온 꾸준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2010년 설립된 ㈜세움스틸은 농가 현장에서 필수적인 하우스용 파이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견 강소기업이다. 농민들의 땀방울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지역 사회에 대한 애착도 깊다.

김중윤 대표는 지난 2022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 1,500만 원을 추가하며 누적 기탁액 총 5,000만 원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김 대표는 기탁식에서 “논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얻은 소중한 결실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남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학회 이사장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응원해 주시는 김중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논산의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지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귀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논산시장학회를 통해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학생 등 다양한 인재들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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