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 ‘의료·요양 통합돌봄’ 선제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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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의료·요양 통합돌봄’ 선제적 교육 실시

마을 이장 24명 대상 직무 교육…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 승인 2026-03-13 19:32
  • 수정 2026-03-14 17:5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탄천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진
지난 13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교육'에서 마을 이장들이 사업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탄천면은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지역 이장단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탄천면 제공)
공주시 탄천면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선제적인 교육에 나섰다.

탄천면은 13일 지역 내 마을 이장 24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고령이나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익숙한 주거지에서 계속 머물며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의 주요 핵심 내용과 구체적인 추진 절차를 비롯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이장들은 지역 사회 안전망의 핵심 주체로서 제도의 세부 내용을 꼼꼼히 살피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문순 탄천면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부터 보건의료, 요양, 주거 지원까지 통합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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