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SNS 개설로 ‘글로벌 소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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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SNS 개설로 ‘글로벌 소통’ 시동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5개 채널 오픈, ‘K-베리’ 위상 강화 본격화
숏폼부터 산업 정보까지 맞춤형 콘텐츠 제공, 154만 관람객 유치 총력

  • 승인 2026-03-17 08:58
  • 수정 2026-03-17 09:5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보도자료-공식SNS오픈
논산의 ‘빨간 보석’ 딸기가 2027년 세계 무대 정복을 위한 디지털 영토 확장에 본격 나섰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6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공식 SNS 채널을 전격 개설하고 인지도 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의 서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채널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5개다. 조직위는 각 플랫폼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 연령층과 전 세계인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MZ세대 공략 (인스타그램·유튜브)은 트렌디한 숏폼(Short-form) 영상과 딸기를 활용한 감각적인 콘텐츠, 엑스포 준비 과정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 젊은 층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정보 깊이 강화 (블로그·페이스북)는 엑스포의 핵심인 ‘스마트 농업’ 정보와 딸기 산업의 미래 가치, 그리고 논산의 숨은 관광 명소를 상세히 소개해 잠재적 관람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선 ‘산업 엑스포’로서의 위상도 강조된다.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케이-베리(K-berry)!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154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 논산 딸기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안착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조직위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팔로우 이벤트와 참여형 챌린지 등을 통해 국민이 직접 홍보 대사가 되는 ‘쌍방향 소통’을 운영 방침으로 세웠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 SNS 채널은 엑스포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디지털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온라인 소통으로 국민적 관심을 결집해 2027년 대회의 성공을 견인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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