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 부산항 발전기여 선사 감사패 수여식./기장군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부산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국내외 선사들을 초청해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지난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치인 2488만 TEU를 처리하며 글로벌 환적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공사는 물동량 증대와 친환경 정책 확산에 기여한 엠에스씨(MSC), 머스크(Maersk), 오엔이(ONE), 고려해운, 천경해운, 장금상선 등 총 6개 선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MSC는 단일 선사 기준 역대 최대 물동량을 기록했으며 △Maersk는 환적 물동량 증가 1위를 달성했다. △ONE는 3년 연속 수출입 물동량 처리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물류 경쟁력을 높였다.
국적 선사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고려해운은 동북아 환적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고 △천경해운은 인트라아시아 환적 부문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장금상선은 육상전원공급설비(AMP)를 최다 이용하며 부산항의 탄소 감축 정책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PA는 앞으로도 선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항만 구축과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해 세계 최고의 항만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어려운 해운 환경 속에서도 선사들의 신뢰와 노력이 있었기에 부산항이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사와 터미널 운영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친환경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어 더욱 매력적인 부산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260318 보도사진] 202여식1](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3m/18d/2026031801001475800062281.jpg)






